"'원더걸스' 선예 아버지와 정찬우는 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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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아버지와 컬투 정찬우의 나이가 같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미남들의 포차'에 녹화에 참여한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와 정찬우의 나이를 비교하는 도중 정찬우의 나이와 선예 아버지의 나이가 동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정찬우의 나이를 알게된 선예는 깜짝 놀라 자신의 아버지의 나이와 정찬우의 나이가 같다는 것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68년 생인 정찬우의 실제 나이는 41살이며 선예(20)의 아버지는 정찬우와 동갑이라는 것.
이날 녹화에서 선예는 "아빠가 결혼을 일찍 하셨다"며 정찬우를 위로했다. 이어 정찬우는 선예에게 "나를 아빠라고 부르라고 말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원더걸스의 유빈과 예은의 전라도 사투리 구사와 소희와 선미의 보이지 않는 라이벌 경쟁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원더걸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KBS JOY '미남들의 포차'는 23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