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3년간 6천1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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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행복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행복 일자리가 3년간 6천100개를 창출했습니다.
SK그룹은 2005년부터 소외이웃의 자립을 위해 관련 부처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행복도시락 급식센터사업과 1318해피존 사업 등 모두 7개 분야의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룹측은 2005년에 610개의 일자리를 만든 이래 2006년 1천648개, 2007년 3천572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올 상반기 현재 27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권오용 SK㈜ 브랜드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