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에이미 120평 저택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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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3'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이미와 바니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120평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택시' 녹화에서 에이미는 “집이 몇 평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기사에 난 120평 호화주택 그거 보고 그러시는 거죠? 근데 그거 사실이에요”라며 당돌함을 보였다. 실제로 에이미는 한남동에, 바니는 압구정동에 있는 100평대 이상의 주택에 살고 있다.
의심스러워하는 이영자와 김창렬의 시선에 욱한 에이미는 직접 집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1,2,3층을 모두 집으로 쓴다는 에이미는 구석구석 고가의 가구와 장식품들, 그리고 숨겨왔던 자신의 방을 소개했다.
또 미용값만 한 번에 15만원, 소위 “돈 좀(?) 들었다”는 자신의 개를 소개하며 “털이 매력포인트”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실제 에이미의 미니홈피에는 120평 저택의 일부인 화장대, 부엌, 화장실, 거실, 에이미의 방이 공개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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