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중고차 전시장 성수동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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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중고차 전시장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성수동에 문을 연 크라이슬러 중고차 전시장은 총 990㎡ 규모로 전시장 및 주차공간(891㎡)과 사무공간(100㎡)을 갖췄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중고차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주요 차종 구입시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판매행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