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16살 연하와 9월 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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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창훈이 오는 9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창훈의 예비신부는 16살 연하로 동덕여대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신부수업 중에 있다.
이창훈은 보도자료를 통해 "착한 마음씨와 순수함, 그리고 편안함에서 결혼을 결심했다. 1남 4녀의 장남인데, 어머니께 잘하는 예비 신부의 모습에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예비신부의 성품을 자랑했다. 무려 16살의 나이차이에 대해서는 "나이차이 보다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무한한 신뢰와 사랑으로 부부라는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훈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9월 6일 오후 6시 베일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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