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美 유타주 광구 개발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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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하이글로벌은 미국 유타주 소재 아스팔트릿지 지역 오일/가스 광구 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77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오일샌드 개발에 관련한 리스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에너텍에 2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국내 관련법과 지식경제부, 한국은행의 신고 및 수리 후 예정된 자금을 집행하면 에너텍 지분 40%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또 총 투자자금의 집행 후 6개월 이내에 오일샌드 생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회사 측은 77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오일샌드 개발에 관련한 리스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에너텍에 2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국내 관련법과 지식경제부, 한국은행의 신고 및 수리 후 예정된 자금을 집행하면 에너텍 지분 40%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또 총 투자자금의 집행 후 6개월 이내에 오일샌드 생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