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 스타화보 촬영위해 치아교정까지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김유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스타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각별한 트레이닝과 동시에 치아 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평소 치아가 고르지 못했던 김유림은 지난해 스타 화보 촬영 당시 밝은 미소를 보여주지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치아 교정을 결심한 것.

그녀의 이런 노력으로 인해 지난 24일 오픈한 김유림 ‘Poison’ 스타화보에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 뿐만 아니라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김유림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바니걸로 변신한 김유림의 모습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상단에 ‘김유림 바니걸’ 등의 검색어가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유림의 스타화보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발리의 ‘웨스턴 리조트’와 발리의 해변가에서 총 60여벌이 넘는 의상을 입고 촬영이 진행됐다.

김유림의 스타화보는 지난 24일 SK텔레콤을 통해 오픈됐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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