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본드걸' 변신 ‥ '다찌마와 리'서 관능적인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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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본드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 리')에서 관능적인 스파이로 변신해 주인공인 다찌마와 리(임원희 분)의 상대역 '마리' 역할로 섹시미를 과시할 예정이다.박시연이 맡은 '마리'는 다찌마와 리와 함께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선택된 여성 스파이로 작전을 수행할때는 당당하고 강하지만 다찌마와 리 앞에서는 수줍어지는 양면적인 캐릭터. 이번 작품에서 박시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여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연은 영화에서 좋아하는 '다찌마와 리'를 향해서 "몹쓸 사람"이라는 대사를 하며 '다찌마와 리'역의 임원희의 가슴을 때리는 등 코믹한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다찌마와 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시연은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 리')에서 관능적인 스파이로 변신해 주인공인 다찌마와 리(임원희 분)의 상대역 '마리' 역할로 섹시미를 과시할 예정이다.박시연이 맡은 '마리'는 다찌마와 리와 함께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선택된 여성 스파이로 작전을 수행할때는 당당하고 강하지만 다찌마와 리 앞에서는 수줍어지는 양면적인 캐릭터. 이번 작품에서 박시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여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연은 영화에서 좋아하는 '다찌마와 리'를 향해서 "몹쓸 사람"이라는 대사를 하며 '다찌마와 리'역의 임원희의 가슴을 때리는 등 코믹한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다찌마와 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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