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미쳐미쳐미쳐’ 4色 매력에 관심 폭발

바나나걸 '미쳐미쳐미쳐'가 첫 무대에 오르기도 전 인터넷에 뮤비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바나나걸 4집 '컬러풀(COLORFUL)'의 주인공 4대 바나나걸에 동덕여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김상미가 전격 캐스팅 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나나걸 4집.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상미는 아찔하게 섹시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엘레강스한 자태, 그리고 아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과 매력을 발산, 이목을 끌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상미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앨범 타이틀도 '컬러풀Colorful'로, '미쳐미쳐미쳐'의 뮤직비디오도 '레드/화이트/골드/오렌지'의 4색 컨셉트로 제작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4대 바나나걸' 김상미는 이전의 바나나걸 프로젝트와는 달리, 직접 주요 음악 프로그램 등 방송 무대에 설 예정.8월 초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인 바나나걸의 온라인 뮤직비디오 공개로 많은 네티즌들은 큰 기대와 함께 컬러풀한 뮤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