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러브레터' 여름특집, 클럽 열기 그대로 가져온다


1일 방송 예정인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연출 류명준) 여름특집 2탄 <클럽데이>가 클럽의 열기를 그대로 가져온다.

테크토닉 전사 DJ koo로 돌아온 클론의 구준엽을 비롯해 DJ DOC&Leo Kekoa, MC스나이퍼&배치기&아웃사이더, 쿨, 부가킹즈, 김진표, 에픽하이까지.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최근 멤버 모두 예능 버라이어티를 누비고 있는 DJ DOC는 악동답게 MC 윤도현과 거침없는 대화를 풀어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년만에 그룹 재결성을 통해 컴백한 '여름 그룹' 쿨이 '해변의 여인' '애상' '점포맘보' '슬퍼지려하기 전에'까지 불후의 명곡(?) 퍼레이드를 잇는다.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힙합 가수들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BMK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를 김진표의 분위기 있는 랩과, 에픽하이의 '우산'은 윤하와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여름특집 <클럽데이>로 꾸며질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1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