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통증 치료기 인도 수출

통증 치료기 및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 전문업체인 지오엠씨(대표 임영현)는 이 회사의 글로벌 판매 대행사인 미국 CTT사를 통해 인도와 1000만달러 어치의 통증 치료기기 '페인스톱퍼(Pain Stopper)'수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페인스톱퍼는 진통제나 마취제 대신 미세한 전기자극으로 통증이 뇌로 전달되는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