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모헨즈, 새만금사업 가속화 기대감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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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520선으로 밀려났다. 4일 코스닥지수는 9.27포인트(1.73%) 내린 526.49로 마감했다. 개인이 7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억원,36억원을 순매도했다.
NHN(-0.5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주 계약 해지에 따른 조선주 급락의 여파가 조선기자재주로 이어졌다. 평산(-7.85%)을 비롯해 현진소재(-5.78%) 성광벤드(-3.46%) 태광(-2.01%) 등이 내렸다. 메가스터디(-2.98%)와 하나로텔레콤(-1.06%) 소디프신소재(-1.19%) 등 다른 대형주들도 약세로 마감했다. 엠엔에프씨는 1000만달러 규모의 사채대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고 에듀패스는 전 대표의 횡령 혐의가 발생하며 11% 급락했다.
반면 새만금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모헨즈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동우(7.44%) 서호전기(6.37%) 자연과환경(3.81%) 등 관련주들도 동반강세를 보였다.
NHN(-0.5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수주 계약 해지에 따른 조선주 급락의 여파가 조선기자재주로 이어졌다. 평산(-7.85%)을 비롯해 현진소재(-5.78%) 성광벤드(-3.46%) 태광(-2.01%) 등이 내렸다. 메가스터디(-2.98%)와 하나로텔레콤(-1.06%) 소디프신소재(-1.19%) 등 다른 대형주들도 약세로 마감했다. 엠엔에프씨는 1000만달러 규모의 사채대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고 에듀패스는 전 대표의 횡령 혐의가 발생하며 11% 급락했다.
반면 새만금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모헨즈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동우(7.44%) 서호전기(6.37%) 자연과환경(3.81%) 등 관련주들도 동반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