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 "자회사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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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용 반도체 설계사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인피트론이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회사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피트론은 비메모리 회로설계사인 세미웰과 145억원 규모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수후 세미웰에 대한 인피트론의 지분율은 60%입니다.
안창호 인피트론 대표이사는 "자회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으며 세미웰 인수대금은 계열사를 매각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