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온두라스 3대0 완파
입력
수정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이탈리아가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개막전에서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탈리아는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1차전에서 세바스티안 조빈코(유벤투스)의 선제골과 주세페 로시(바이레알)의 페널티킥 추가골,로베르트 아쿠아프레스타(칼리아리)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을 먼저 챙긴 이탈리아는 D조의 카메룬 한국 온두라스와 8강 진출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남자축구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벌인 뒤 각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연합뉴스>
이탈리아는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1차전에서 세바스티안 조빈코(유벤투스)의 선제골과 주세페 로시(바이레알)의 페널티킥 추가골,로베르트 아쿠아프레스타(칼리아리)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을 먼저 챙긴 이탈리아는 D조의 카메룬 한국 온두라스와 8강 진출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남자축구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벌인 뒤 각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