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박수경, 시원한 비키니 몸매 과시

레이싱 모델 박수경이 여름을 맞아 시원한 S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네티즌이 뽑은 '뷰티풀바스트레이싱모델'로 뽑힌 박수경이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비키니 화보를 마친 것.

1년전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매력을 과시한 바 있는 박수경은 이번 화보에서 더욱 성숙한 몸매와 화끈한 노출로 제작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노출이 심한 비키니와 란제리 의상 등을 입고 야외에서 장시간에 걸친 촬영에 뜨거운 태양으로 전신에 화상을 입어 밤잠을 설쳤다고 한다.

하지만 박수경은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뿌듯하다"라는 소감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수경의 화보는 SKT 네이트 코리아그라비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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