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치어리더' 임무를 마치고… 입력2008.08.12 17:45 수정20080813093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선수들을 열성적으로 응원해 '미국 대표 치어리더'란 별명을 얻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부인 로라 부시,딸 바버라 부시와 함께 워싱턴 백악관으로 귀환해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