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16년만에 '金바벨'

'한국역도의 희망' 사재혁이 13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77㎏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역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6년 만이다. 한국은 금메달 6개,은메달 6개,동메달 1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