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개인전 주현정, 3엔드 뒤진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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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주현정 선수가 개인전 8강을 치뤘다.
14일 16시 55분(이하 한국시간)경 가장 먼저 8강전의 활을 드는 주현정은 중국의 장주안주안과 만났다.비바람이 부는 베이징 그린 양궁경기장에서 주현정은 첫 발을 7점과 6점을 기록해 10점과 6점을 기록한 장주안주안에 뒤져 긴장감을 조성하며 23대 25로 1엔드를 마쳤다.
주현정은 2엔드에서 9, 6, 9점을 장 주안주안은 10, 6, 8점을 쏴 47대 52로 마쳤다.
2엔드에서 주현정은 7, 10, 9점을 장 주안주안은 9, 7, 10점을 쏴 78대 73으로 주현정이 5점을 뒤진채로 마쳤다.활을 손에 잡은지 17년인 주현정은 27의 늦은 나이에 대표팀이 되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각오로 베이징올림픽 금빛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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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은 2엔드에서 9, 6, 9점을 장 주안주안은 10, 6, 8점을 쏴 47대 52로 마쳤다.
2엔드에서 주현정은 7, 10, 9점을 장 주안주안은 9, 7, 10점을 쏴 78대 73으로 주현정이 5점을 뒤진채로 마쳤다.활을 손에 잡은지 17년인 주현정은 27의 늦은 나이에 대표팀이 되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각오로 베이징올림픽 금빛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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