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야구 준결승, 7회말 이진영의 안타로 동점
입력
수정
22일 베이징 우커쑹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일본과의 준결승전전에서 한국대표팀이 7회말 공격에서 이대호의 볼넷과 고영민,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아 2-2 동점을 이뤘다.
선발투수로 나온 김광현이 7회까지 2점 실점으로 호투하고 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아슬아슬한 게임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