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저가 찍고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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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 끝에 장을 마쳤다.
22일 한미약품은 전날대비 5000원(4.65%) 오른 11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만3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오후들어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4%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의약품지수는 대형주들이 상승 내지 보합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0.04% 떨어지는데 그쳤다.
제약 대형주인 대웅제약이 전날보다 2.14% 올랐으며, 녹십자도 1.76%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역시 각각 0.97%, 0.68%씩 상승했다.반면 종근당과 광동제약은 각각 1.68%, 1.60%씩 하락했으며 중외제약도 1.02%씩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2일 한미약품은 전날대비 5000원(4.65%) 오른 11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만3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오후들어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4%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의약품지수는 대형주들이 상승 내지 보합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0.04% 떨어지는데 그쳤다.
제약 대형주인 대웅제약이 전날보다 2.14% 올랐으며, 녹십자도 1.76%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역시 각각 0.97%, 0.68%씩 상승했다.반면 종근당과 광동제약은 각각 1.68%, 1.60%씩 하락했으며 중외제약도 1.02%씩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