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빛 발차기’ 황경선, 4년전 아테네 ‘동메달’ 한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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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이 태권도 종목에서 세번째 금메달을 한국에 안겨줬다.
22일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캐나다 선수 카린 세리게리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경선은 4년 전 아테네올림픽에서 동메달의 한을 이번을 통해 시원히 풀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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