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TV 컴백 진재영, 이번에는 CEO로 변신 화제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진재영이 이번에는 CEO 대열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진재영이 20대 초반부터 미시족을 타깃으로 한 여성 의류 쇼핑몰 '아우라 제이'를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진재영의 소속사 측은 "진재영의 이니셜 J와 아우라를 합성해 쇼핑몰 이름을 만들었다"며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베이직&이지'를 컨셉트로 했다"고 전했다.

진재영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판매될 아이템을 손수 선택하며, 일부 액세서리와 소품 등은 직접 만드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를 마친 진재영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