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로’ 홍수아, ‘상상플러스’서 시구실력 뽐내 화제

프로 선수에 가까운 시구 자세로 스포츠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홍드로' 홍수아가 또다시 시구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KBS2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한 홍수아는 각종 패러디물을 만들어낼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시구 실력을 다시한번 뽐냈다.

홍수아는 "살살 던지겠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경기장에서 뽐냈던 '홍드로' 포스를 풍기며 야구공을 던졌다.

탁재훈은 "글러브 끼는 폼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홍수아가 던진 공을 잡은 뒤에 탁재훈은 엄청난 속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재훈도 역시 홍수아의 공 받기에 도전했다. 이재훈도 "날아오는 공이 어찌나 센지 소리가 난다"며 놀라워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쭉쭉빵빵’ 한영, 재벌 상속녀로 변신?
▶ [화보] 선하, '초절정 섹시매력 느껴보세요'
▶ [화보] ‘초섹시’ 이하은, 살짝 내린…‘눈길가네’
▶ [화보] 폭시 다함, 구릿빛 비키니 ‘So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