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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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 가맹점간 수수료율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중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 이행 실태를 오는 5일까지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신용카드 가맹점망을 보유한 신한과 삼성, 현대, 롯데, 비씨카드,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 7개사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4월 1차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이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