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미국발 한파에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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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거래일을 맞은 아시아 증시가 미국발 한파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미 뉴욕증시가 7월 개인 소비와 소득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1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35% 하락한 1만2896.8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11시15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97% 내린 2350.09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29% 내린 2만988.32를 기록 중이다. H지수도 1.39% 하락한 1만1501.96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2.40% 하락한 6876.36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STI지수는 1.08% 내린 2165.94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2.35% 내린 1439.56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지난 주말 미 뉴욕증시가 7월 개인 소비와 소득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1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35% 하락한 1만2896.8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11시15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97% 내린 2350.09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29% 내린 2만988.32를 기록 중이다. H지수도 1.39% 하락한 1만1501.96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2.40% 하락한 6876.36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STI지수는 1.08% 내린 2165.94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2.35% 내린 1439.56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