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 외교관 남친과 5년째 열애 화제

탤런트 박선영이 외교관 남자친구와 5년째 교제를 하고 있으며 '9월 결혼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2003년 한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외교통상부 소속 공무원으로 현재 청와대에 파견돼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선영의 남자친구는 지난 2003년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했으며 미국 뉴욕의 UN본부에 파견돼 근무했으며 파견당시에 태평양을 넘나들며 박선영과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의 한 측근은 "지난해부터 결혼설이 있었지만 아직 결혼계획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혀 '9월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3월에 종영된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영은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박선영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