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美영주권 포기하고 10월 군입대

그룹 신화 출신의 연기자 에릭(문정혁.29)이 내달 9일 군입대한다.

에릭은 오는 10월 9일 충남 논산 육근훈련소로 입대하며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은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한다. 에릭은 지난 2003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후 당초 신체검사에서 현역 복무 판정을 받았었다. 하지만 2006년 MBC 드라마 '늑대'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재판정 받았다.

지난달 '최강칠우' 녹화를 마친 에릭은 군 입대 전 솔로 음반 발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낚시를 다녀오는 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에릭은 그룹 '신화'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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