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연휴 정보 휴대폰으로 본다

서울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휴대폰으로 교통,문화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일반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연계해 버스 도착시간과 지하철 막차 시간 등의 정보를 휴대폰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추석연휴 기간 중 고궁과 공원 박물관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 정보서비스 역시 휴대폰으로 제공합니다. 이용 방법은 휴대전화로 702와 핫키(NATE, magicⓝ, ez)를 차례로 눌러 `ⓜ서울702'로 접속한 후 추석메뉴를 선택해 버스정보란이나 지하철 정보란 등에 접속하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