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호텔예약 시장 '노크'

모두투어가 호텔예약 전문법인인 '모두투어에이치앤디'를 설립하고 호텔예약 시장에 진출합니다. 모두투어에이치앤디는 모두투어가 지분 1백%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자본금은 8억원이며 양병선 모두투어 상무와 박영민 전 부산조선호텔 마케팅소장이 공동 대표를 맡습니다. 홍선근 모두투어 사장은 "외국인들의 국내호텔 객실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우선 국내호텔 예약시장부터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