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지방공기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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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17일부터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SH공사 등 5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지방공기업 남설,부실기업 운영,민간부문과의 경합 및 중복 유무,경영평가와 외부공시 등 책임경영 체계,불필요한 조직 운영,인사개입 및 채용 비리,인건비 편법 인상과 복리후생비 과다지급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는 다음 달 8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
감사원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지방공기업 남설,부실기업 운영,민간부문과의 경합 및 중복 유무,경영평가와 외부공시 등 책임경영 체계,불필요한 조직 운영,인사개입 및 채용 비리,인건비 편법 인상과 복리후생비 과다지급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는 다음 달 8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