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신동, 미니홈피 ‘북새통’


지난 14일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미니홈피에 최근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의 최근 모습을 찍은 사진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기념으로 공개됐다. 신동은 '헤어스타일 바꿨지롱. 다들 어색해서 못 알아보는사람이 있을 정도'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그러나 헤어스타일보다 갸름해진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신동은 7월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1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렵한 턱선이 살아났다", "얼굴이 조막만하다", "개그이미지가 강했는데, 꽃미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샤이니의 태민과 비슷한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또한 "지금 모습이 딱 좋다. 더 이상 다이어트는 없길 바란다", "이 모습, 건강하게 유지하길 바란다"며 신동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