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태양광 발전소 건설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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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을 지원합니다.
외환은행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관련 자금 지원을 위해 '마이 솔라 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대상은 태양광발전소 사업허가를 얻어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전력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업자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원화대출 뿐 아니라 외화대출도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최장 15년입니다.
또 대출금은 1년 이내의 거치기간 이후
3개월 단위로 대출원금을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됩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 건립 초기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