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낙엽 입력2008.09.18 17:55 수정20080919095 코스피지수가 1년6개월 만에 1400선 밑으로 추락한 18일 증권가는 하루 종일 침통한 모습이었다. 서울 목동의 한 증권사 객장도 썰렁하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