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라인? 김태희.한예슬 정도는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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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한예슬이 미인 얼굴형으로 꼽히는 최고의 'V라인'으로 선정됐다.
JK성형외과(대표 주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성형수술 내방환자 8,876명, 온라인 상담자 4,533명 등 총 13,409명과 상담한 결과, 김태희와 한예슬이 갸름하고 작은 얼굴형을 뜻하는 V라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의 대상자들은 김태희의 커다란 눈, 한가인의 버선코, 윤은혜와 송혜교의 도톰하고 애교 있는 입술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태희는 20~30대이 젊은 여성들로부터 얼굴라인과 눈 부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절대미인'의 입지를 확인했다. 김태희와 공동으로 얼굴라인에서 1위를 한 한예슬도 높은 지지를 받으며 얼굴라인에 있어 최고 미인임을 인정 받았다.
JK성형외과는 최근 2년간의 상담내역을 바탕으로 부위별 베스트 선호 연예인을 공개했다.우선, 얼굴 V라인의 순위를 보면 김태희(38%)-한예슬(37.5%)-한지민(11%)-보아(9%)-한은정(4%)-기타(0.5%)의 순으로 꼽혔다.
눈 부위에서는 김태희(32%)-한지민(27%)-송혜교(25%)-성유리(11%)-기타(5%) 순으로 나타났다.
얼굴라인에 이어 눈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도 꼽힌 김태희, 동안 연예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민이 이상의 요건을 가장 잘 갖췄다는 높은 평을 얻었다. 기타의견으로는 최근 '우리결혼했어요'의 인기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신애와 인기 일본여배우 아오이유우,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효리 등이 꼽혔다. 코 부위에서는 한가인(43%)-송혜교(30%)-성유리(15%)-이보영(7%)-손담비(3%)-기타(2%) 순으로 조사됐다. 그외 의견으로는 배우 이미숙과 가수 서인영 등이 꼽혔다.
입술에서는 윤은혜(36%)-송혜교(31%)-김민정(15%)-김혜수(11%)-기타(7%)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윤은혜처럼 위아래 입술이 도톰하면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이 약 1:1.3정도로 아랫입술 가운데가 갈라진 듯한 모양이 인기가 높다. 그 외 손태영의 입술도 성형하고 싶은 입술로 꼽혔다.
이번 통계에서는 과거 '조각미인'의 대명사로 불려왔던 황신혜와 이미숙 등은 상대적으로 극소수에 그쳐 완벽미인의 아이콘도 세대교체가 됐다는 것이 드러났다.특히 국내 스타뿐만 아니라 영화 '색계'의 여주인공인 탕웨이와 일본 인기스타 아오이유우 등도 국내 2030여성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눈길을 끌었다.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은 "성형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선택이기에 단순히 유명 연예인과 똑같이 되고자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유행에 치중하지 말고 자신의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수술을 선택하여 이미지 개선, 자신감 회복 등 성형의 긍정적인 의도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JK성형외과(대표 주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성형수술 내방환자 8,876명, 온라인 상담자 4,533명 등 총 13,409명과 상담한 결과, 김태희와 한예슬이 갸름하고 작은 얼굴형을 뜻하는 V라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의 대상자들은 김태희의 커다란 눈, 한가인의 버선코, 윤은혜와 송혜교의 도톰하고 애교 있는 입술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태희는 20~30대이 젊은 여성들로부터 얼굴라인과 눈 부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절대미인'의 입지를 확인했다. 김태희와 공동으로 얼굴라인에서 1위를 한 한예슬도 높은 지지를 받으며 얼굴라인에 있어 최고 미인임을 인정 받았다.
JK성형외과는 최근 2년간의 상담내역을 바탕으로 부위별 베스트 선호 연예인을 공개했다.우선, 얼굴 V라인의 순위를 보면 김태희(38%)-한예슬(37.5%)-한지민(11%)-보아(9%)-한은정(4%)-기타(0.5%)의 순으로 꼽혔다.
눈 부위에서는 김태희(32%)-한지민(27%)-송혜교(25%)-성유리(11%)-기타(5%) 순으로 나타났다.
얼굴라인에 이어 눈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도 꼽힌 김태희, 동안 연예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민이 이상의 요건을 가장 잘 갖췄다는 높은 평을 얻었다. 기타의견으로는 최근 '우리결혼했어요'의 인기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신애와 인기 일본여배우 아오이유우,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효리 등이 꼽혔다. 코 부위에서는 한가인(43%)-송혜교(30%)-성유리(15%)-이보영(7%)-손담비(3%)-기타(2%) 순으로 조사됐다. 그외 의견으로는 배우 이미숙과 가수 서인영 등이 꼽혔다.
입술에서는 윤은혜(36%)-송혜교(31%)-김민정(15%)-김혜수(11%)-기타(7%)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윤은혜처럼 위아래 입술이 도톰하면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이 약 1:1.3정도로 아랫입술 가운데가 갈라진 듯한 모양이 인기가 높다. 그 외 손태영의 입술도 성형하고 싶은 입술로 꼽혔다.
이번 통계에서는 과거 '조각미인'의 대명사로 불려왔던 황신혜와 이미숙 등은 상대적으로 극소수에 그쳐 완벽미인의 아이콘도 세대교체가 됐다는 것이 드러났다.특히 국내 스타뿐만 아니라 영화 '색계'의 여주인공인 탕웨이와 일본 인기스타 아오이유우 등도 국내 2030여성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눈길을 끌었다.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은 "성형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선택이기에 단순히 유명 연예인과 똑같이 되고자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유행에 치중하지 말고 자신의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수술을 선택하여 이미지 개선, 자신감 회복 등 성형의 긍정적인 의도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