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싱크시드‥"잃어버린 성장 동력 찾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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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중소기업 전문 '경영주치의' 정평중소기업 전문 경영컨설팅 업체 ㈜싱크시드(대표 김대석 www.thinkseed.co.kr)는 성장능력을 상실한 중소기업들에 메스를 가해 성장의지와 동력을 회복시키는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주치의'인 셈이다. 이 회사는 재무관리와 마케팅,운영,경영전략 등의 경영컨설팅과 기업진단 등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중소기업과 창업초기에 있는 업체의 가능성을 최대화시키는 능력이 독보적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중론이다. 기업 내외 전문컨설턴트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객기업의 성장 원동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싱크시드의 역량은 전문성에서 찾을 수 있다. 전문적인 경영ㆍ기술지도사들이 성장의 '맥'을 짚어 '기'를 틔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무와 인사,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ㆍ기술지도사들이 컨설팅 업체에 대한 정보교류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면서 방향성을 치밀하게 모색해 준다.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컨설팅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이 업체는 착실하게 알토란같은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경영컨설팅 수행 건수는 업계 8위이며,신구대학 BI센터 컨설팅과 한국여성벤처협회ㆍSBA공동 투자마트 등을 수행해 왔다. 공공컨설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반월ㆍ시화 혁신클러스터 경영지원 등에 참여해 컨설팅의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업계에 ㈜싱크시드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있다. 현재 컨설팅 업계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한 상황이다. 정부에서 컨설팅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공인회계사,노무사 등이 대거 가세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싱크시드는 이러한 시장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해 차별성과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김대석 대표의 경영마인드에서 찾을 수 있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 성 단기적인 사업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컨설팅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기술경영스쿨 등을 준비해 사업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사업다각화가 성공의 키워드라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진리를 재차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중소기업 전문 '경영주치의' 정평중소기업 전문 경영컨설팅 업체 ㈜싱크시드(대표 김대석 www.thinkseed.co.kr)는 성장능력을 상실한 중소기업들에 메스를 가해 성장의지와 동력을 회복시키는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주치의'인 셈이다. 이 회사는 재무관리와 마케팅,운영,경영전략 등의 경영컨설팅과 기업진단 등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중소기업과 창업초기에 있는 업체의 가능성을 최대화시키는 능력이 독보적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중론이다. 기업 내외 전문컨설턴트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객기업의 성장 원동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싱크시드의 역량은 전문성에서 찾을 수 있다. 전문적인 경영ㆍ기술지도사들이 성장의 '맥'을 짚어 '기'를 틔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무와 인사,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ㆍ기술지도사들이 컨설팅 업체에 대한 정보교류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면서 방향성을 치밀하게 모색해 준다.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컨설팅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이 업체는 착실하게 알토란같은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경영컨설팅 수행 건수는 업계 8위이며,신구대학 BI센터 컨설팅과 한국여성벤처협회ㆍSBA공동 투자마트 등을 수행해 왔다. 공공컨설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반월ㆍ시화 혁신클러스터 경영지원 등에 참여해 컨설팅의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업계에 ㈜싱크시드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있다. 현재 컨설팅 업계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한 상황이다. 정부에서 컨설팅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공인회계사,노무사 등이 대거 가세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싱크시드는 이러한 시장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해 차별성과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김대석 대표의 경영마인드에서 찾을 수 있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 성 단기적인 사업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컨설팅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기술경영스쿨 등을 준비해 사업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사업다각화가 성공의 키워드라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진리를 재차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