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프랑스 1위 보르도와인 '바롱 드 레스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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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역이 프랑스와 일본 등지에서 1천만병 이상 팔린 AOC 보르도 와인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의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 와인은 프랑스 1위 와인 생산 업체인 카스텔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1995년 처음 출시됐으며 이 와인이 생산되는 카스텔 그룹의 '블랑크포르 공장'은 약 5만 개의 오크통을 보유해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크 숙성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롱 드 레스탁'은 메를로의 부드러움과 미국산 오크통의 바닐라향을 조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AOC 보르도 레드'는 메를로 60%, 까베르네소비뇽 30%, 까베르네프랑 10%의 블랜딩으로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