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씨 '곤충의 삶'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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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이너 문승용씨(한국경제신문 편집미술팀장.45)가 오는 27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효창동 마다가스카르갤러리에서 첫 사진전을 갖는다.
문씨는 10여년 동안 주말이면 낙동강,금강,영산강,설악산,지리산 등 전국의 명산과 강을 찾아다니며 곤충과 꽃,나무 등 청정한 자연의 생태를 렌즈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곤충의 삶(Bug's Life)'.수풀에서 생활하는 사마귀,베짱이,하늘소,방아개비 등 다양한 곤충들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포착한 작품 20여점이 걸린다.
문씨는 "어린이들이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부분들을 어떻게 카메라로 잡아냈는지 주목해 보라"고 말했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씨의 15장 짜리 사진엽서세트를 무료로 나눠준다. (02)717-4508
문씨는 10여년 동안 주말이면 낙동강,금강,영산강,설악산,지리산 등 전국의 명산과 강을 찾아다니며 곤충과 꽃,나무 등 청정한 자연의 생태를 렌즈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곤충의 삶(Bug's Life)'.수풀에서 생활하는 사마귀,베짱이,하늘소,방아개비 등 다양한 곤충들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포착한 작품 20여점이 걸린다.
문씨는 "어린이들이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부분들을 어떻게 카메라로 잡아냈는지 주목해 보라"고 말했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씨의 15장 짜리 사진엽서세트를 무료로 나눠준다. (02)717-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