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상암카이저팰리스 100% 분양 완료

우림건설이 지난해 10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마포구 상암동 상암카이저팰리스 240가구가 100% 분양을 마쳤습니다. 상암DMC 개발 사업이 초고층 빌딩 건축 인허가와 함께 속속 입주사들이 입주하고 개발에 탄력을 받으며 투자가치를 어필한 것도 분양성공에 한 몫 한 것으로 우림측은 평가했습니다. 우림건설 투자개발사업부문 강명규 부사장은 "불황이지만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이 창출되고 개발 호재가 있는 탁월한 입지의 경우에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