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심장소리로 최초 디지털 싱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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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심장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호란(29)이 자신의 심장 소리를 이용한 노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와 이바디의 보컬로 활동해오던 호란은 다음 달 5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디지털 싱글 앨범 'Listen'의 메인 타이틀곡 'Listen to My Heart'를 25일 공개했다.'Listen to My Heart'는 실제 호란의 심장 박동수와 가장 가까운 70~80 bpm 템포로 만들어진 곡으로, 작곡가 신익주가 작곡했다.
앞서 호란은 2008 세계 심장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앨범 'Listen'에는 호란의 'Listen to My Heart' 외에 가수 애즈원, 하늘, 베이지, 루사이트 토끼 등이 각자의 심장소리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비트의 노래가 담겨져 있다.앨범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Listen'은 심작 박동소리를 대중음악에 접목시켜 국민들의 심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와 이바디의 보컬로 활동해오던 호란은 다음 달 5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디지털 싱글 앨범 'Listen'의 메인 타이틀곡 'Listen to My Heart'를 25일 공개했다.'Listen to My Heart'는 실제 호란의 심장 박동수와 가장 가까운 70~80 bpm 템포로 만들어진 곡으로, 작곡가 신익주가 작곡했다.
앞서 호란은 2008 세계 심장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앨범 'Listen'에는 호란의 'Listen to My Heart' 외에 가수 애즈원, 하늘, 베이지, 루사이트 토끼 등이 각자의 심장소리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비트의 노래가 담겨져 있다.앨범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Listen'은 심작 박동소리를 대중음악에 접목시켜 국민들의 심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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