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투자, 대표가 이사 집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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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투자는 이 회사 대표이사인 알렉스연씨가 박영호 이사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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