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브랜드대상] 신한은행‥고객 중심·사회책임경영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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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선진금융 국가에서조차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이 이슈화되기 이전인 1980년대 초부터 사회책임경영을 도입해 기본과 정직,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추구해왔다.
2005년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해왔다. 고객의 편익과 부의 증진으로 고객감동의 가치를 창조하는 한국의 대표 서비스 모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외면하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는 모토로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모든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과 현장에 맞춰 왔다.
신한 특유의 '고객을 감동시키자'라는 행동강령과 참신한 창구 응대문화는 다른 금융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왔다. 지난 1993년 국내 은행 최초로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하고,1994년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또 '고객별 영업점 체제'를 도입하고 '고객만족(CS)컨설팅팀''CS향상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고객지향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004년에 설립된 '신한은행 봉사단'은 결식아동 지원,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릴레이식 나눔사랑을 실시해 전체 영업점과 전 임직원 '100% 자원봉사 참여'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2005년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해왔다. 고객의 편익과 부의 증진으로 고객감동의 가치를 창조하는 한국의 대표 서비스 모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외면하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는 모토로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모든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과 현장에 맞춰 왔다.
신한 특유의 '고객을 감동시키자'라는 행동강령과 참신한 창구 응대문화는 다른 금융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왔다. 지난 1993년 국내 은행 최초로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하고,1994년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또 '고객별 영업점 체제'를 도입하고 '고객만족(CS)컨설팅팀''CS향상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고객지향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004년에 설립된 '신한은행 봉사단'은 결식아동 지원,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릴레이식 나눔사랑을 실시해 전체 영업점과 전 임직원 '100% 자원봉사 참여'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