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선임

한국가스공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강수 전 현대자원개발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주강수 신임 사장은 서울대 지질학과를 나와 현대중공업을 거쳐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자원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한 자원개발통입니다. 가스공사는 당초 성남 본사에서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노동조합원들이 건물을 봉쇄함에 따라 오후에 인근 농협지점으로 옮겨 신임 사장 선출 안건을 가결시켰습니다.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