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이사장"뉴욕 분위기 생각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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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이 S&P와 아시아퍼시픽지수 개발과 관련해 뉴욕에 방문해 글로벌IB 애널리스트들과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디트스위스 등 글로벌IB 애널리스트을 만났으며, 이들은 지금 현재 상황이 적어도 2~3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의 최고 저명한 주택시장 애널리스트 아이비 젤만(Ivy Zelman)은 "미국의 주택시장이 2010년 1분기에 가야 바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