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철강사업부문 영업양수도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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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공업은 철강사업부문(포항2공장) 영업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28일 철강사업부문을 현진스틸에 매각키로 결정했으나, 주식매수청구권이 청구기간(2008.09.09 ~ 2008.09.29) 동안 영업양도 취소조건인 15억원을 초과하는 약 209억원이 청구, 영업양수도 계약서 및 당사자 합의에 의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28일 철강사업부문을 현진스틸에 매각키로 결정했으나, 주식매수청구권이 청구기간(2008.09.09 ~ 2008.09.29) 동안 영업양도 취소조건인 15억원을 초과하는 약 209억원이 청구, 영업양수도 계약서 및 당사자 합의에 의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