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 獨 프랑크프루트 거래소에 DR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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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스는 1일 독일 프랑크프루트 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DR)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DR은 신주발행이나 자사주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 국내 증시에 유통되고 있는 기발행 보통주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의 투자자들이 디보스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의미와 함께, 현지에 디보스가 상장사라는 점을 알려 신뢰를 제고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이 DR의 발행총액은 발행가액과 발행수량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DR발행가격은 이 DR의 거래 프로그램 구축완료 후 매매가 개시될 때 국내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에 근거해 가격이 결정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회사측은 “이 DR은 신주발행이나 자사주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 국내 증시에 유통되고 있는 기발행 보통주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의 투자자들이 디보스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의미와 함께, 현지에 디보스가 상장사라는 점을 알려 신뢰를 제고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이 DR의 발행총액은 발행가액과 발행수량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DR발행가격은 이 DR의 거래 프로그램 구축완료 후 매매가 개시될 때 국내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에 근거해 가격이 결정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