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된 ‘아이스크림소녀’ 최아라의 풋풋한 모습 ‘눈길’

2000년 한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쳐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8년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지난 6일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공개된 최아라의 모습은 작은 얼굴과 사슴 같이 맑고 커다란 눈망울, 뽀얀 우윳빛 피부 등 여전히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중학생의 풋풋함도 묻어난다.

한편 최아라는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연기 수업 및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sidusHQ의 관계자는 7일 "'아이스크림 소녀'를 넘어서 좋은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아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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