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새앨범 홈페이지 접속 폭주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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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의 새앨범 홈페이지가 정식 오픈도 하기전에 접속폭주로 다운돼 '발라드황제'의 인기를 확인시키고 있다.
신승훈은 2년만에 프로젝트 앨범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UNEXPECTED TWIST)'으로 컴백, 7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신승훈의 새앨범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열렸던 지난 6일 오후 3시경부터 시간당 1만2천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 접속해 서버가 수차례 다운됐다.
이런 현상은 2년 만에 발매되는 신승훈의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준다.
또한 연예인의 개인 홈페이지가 아닌 프로젝트 앨범을 위한 앨범 홈페이지라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승훈은 각종 음반 사이트와 대형음반매장에서 예약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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