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미인도'서 올 누드 뒷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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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천재 화가 신윤복의 일생을 담은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 제작 이룸영화사)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과(김민선 분)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물인 영화 '미인도'의 예고편에는 신윤복의 올 누드 모습과 극중 연인 강무(김남길 분)의 수위 높은 배드신을 담고 있다.제작진은 "그림을 위해서 여장 남장을 한채 살아가는 신윤복이 여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과감하게 영상으로 담았다"며 "수위가 높아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된 대표적인 장면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강무와의 베드신에 대해서는 "신윤복과 강무의 치명적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강도 높은 수위의 배드신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예고편에는 신윤복과 강무와의 러브스토리가 김홍도(김영호 분)와 기녀 설화(추자연 분)로 이어지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선 최초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의 파격적인 사랑과 세 남녀의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미인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과(김민선 분)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물인 영화 '미인도'의 예고편에는 신윤복의 올 누드 모습과 극중 연인 강무(김남길 분)의 수위 높은 배드신을 담고 있다.제작진은 "그림을 위해서 여장 남장을 한채 살아가는 신윤복이 여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과감하게 영상으로 담았다"며 "수위가 높아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된 대표적인 장면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강무와의 베드신에 대해서는 "신윤복과 강무의 치명적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강도 높은 수위의 배드신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예고편에는 신윤복과 강무와의 러브스토리가 김홍도(김영호 분)와 기녀 설화(추자연 분)로 이어지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선 최초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의 파격적인 사랑과 세 남녀의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미인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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