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그린에너지 포럼'] 에이스전자, 배터리 연료절감장치 해외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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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성서4차 지방산업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에이스전자(대표 박계정)는 배터리 연료절감장치 전문생산업체다. 1980년 모터제조로 출발했으나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 2003년 세 가지 연료절감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전기스쿠터와 골프카의 전기소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최대효율추적장치'△오르막 출발이 가능하고 전력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45%나 높은 '초광역 다단계 모터'△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단계 풍력발전기' 등이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다단계 제품이라는 점이다.
독일 하노버,미국 피츠버그,스위스 제네바 박람회에 제품을 출시해 금상을 탈 정도로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운송수단에는 연료절감장치가 모두 들어가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200㎞ 속도를 낼 수 있는 전기자동차 연료절감장치도 개발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스쿠터와 골프카의 전기소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최대효율추적장치'△오르막 출발이 가능하고 전력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45%나 높은 '초광역 다단계 모터'△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단계 풍력발전기' 등이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다단계 제품이라는 점이다.
독일 하노버,미국 피츠버그,스위스 제네바 박람회에 제품을 출시해 금상을 탈 정도로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운송수단에는 연료절감장치가 모두 들어가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200㎞ 속도를 낼 수 있는 전기자동차 연료절감장치도 개발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