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해명 “유지인과 스캔들? 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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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선우은숙과 이혼한 이영하가 이혼 후 받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이영하는 이혼 후 터진 유지인과의 스캔들에 대한 속사정을 밝혔다. 이영하는 "이혼사유와 관련해 유지인씨가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혼당시 일부에서 '유지인 때문이 이혼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이영하는 "평소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다보니 소문이 난 것 같다"며 "같이 대학원에서 강의도 하고, 와인 스쿨을 다니는 등 함께 하는 자리가 많았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이영하가 출연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11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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